우리들만의 추억들

우리 부부의 일상과 생각을 기록합니다.

2019년에 대한 회고 첫 번째 키워드 <彼我 / PIA>

어느 덧 2019년이 끝나고 2020년이 되었다. 몇 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회고를 해보고자 한다. 첫 번째 키워드는 역시 밴드 피아에 대한 이야기이다. 彼我 / PIA 서태지를 좋아한 나에겐 2서태지 괴수 인디 백과사전에 합류 한 밴드 피아를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고 좋아하게 되었다. 특히 내가 살고 지내던 부산에는 매년 무료로 열리던 “부산 국제 락 페스티벌”이 있었는데 피아는 내게 많은 위로가 되었던 밴드였다. 2018년...

해체 전 PIA의 마지막 가을 단독 클럽 공연 “ONLY THE YOUTH BURNS”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포스팅을 해봐요. 하는 이유는 많은 분들이 피아의 해체 소식을 모르고 있고 마지막 단독 공연이 언제인지 언론에 나오지 않아서 모르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올해 이승환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그린 플러그드 동해, 부산 국제 락페스티벌,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까지 출연한 피아는 이제 강원 락 페스티벌과 그린 플러그드 경주, 그리고 마지막...

뒤 늦게 올리는 신혼 여행 후기. Day 1

글을 시작하기 전에 나와 동거인 조나단을 축하해주기 위해 찾아와주신, 그리고 뵙지는 못했지만 멀리서나마 축하를 빌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미 몇 달이 지나버렸지만 뒤늦게 신혼여행 후기를 남긴다. 2018년 10월 6일 조나단과 나는 결혼식을 정신없이 끝냈고 적당한 뒷풀이를 끝낸 뒤에 오키나와로 신혼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오키나와는 나의 연인 조나단 어르신께서 이미 여러 번 여행을 다녀온 곳이고 나와 사귀고 일주일도 안된 시점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