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클럽 데이에 다녀오다.

함께 공연 보는 지인이 꼭 같이 가고 싶다고 해서 계획에도 없던 라클데에 출격 친구와 마님과 셋이 함께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라인업이 좋아서 첨부터 끝까지 잘 보고 왔습니다.

주로 Club FF에서 공연을 봤고 제가 본 팀은 브로큰 발렌타인, 해리빅버튼, 노브레인, 킹스턴 루디스카였습니다. 올드하죠? 그래도 어쩌겠어요. 저희 올드한걸..

간만에 홍대 분위기도 즐거웠고 정말 2000년대 초중반의 락페 분위기 처럼 관객 호응이 좋아서 즐거웠습니다.

브로큰 발렌타인 – 알루미늄
클럽 FF에서 찍은 몇몇 영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