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만의 추억들

우리 부부의 일상과 생각을 기록합니다.

성수동 나들이

요즘은 결혼 준비로 한참 바쁘다. 오랜만에 성수에서 조나단의 지인을 만나기로 하여 나갔다. 성수는 갑자기 핫해진 동네다. 카페거리가 꽤 넓은 분포로 생기고 그 주변으로 음식점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인스타에서 꽤 많은 맛있어 보이는 가게들이 보여서 기대를 했다. 우선 우리가 가려고 했던 루트는 아래와 같다. 전자방 (문 닫혀서 못 감) 어메이징브루컴퍼니(너무 일찍 와서 못 감) 이런 젠- 전자방이 문을 닫아서...

소극적인 끄적임

어찌저찌 일하다보니 2018년이 되어 있었다.(딱히 바쁜건 아님) 회사에서 갑자기 현타오고 멍해져서 끄적였다. 아마도 오후 3시 쯤.   그나마의 끄적임 중에 만족스러웠던 DG 그리기. 미화도 생략도 없이 그냥 내 눈에 보이는 그대로 그렸음.   겨울의 조나단. 요즘도 이렇게 옷이 쪄서….(살도 쪘..)   그림을 그려야지 그려야지 하는데 저녁만 되면 졸음이 몰려와서 자기 바쁘다. 각성해서 파바바박- 하고 그림을 여러장 그려내고 싶다. 그걸보고 DG가...

우리보다 나이 많은 용문갈비집에 다녀오다.

글을 쓰기 시작한 시점보다는 한달 정도 전인 10월 중순 어머니는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자선 축구경기대회를 관람하시고 밥을 먹자고 하셔서 효창공원으로 향했다. 무엇을 먹지 고민을 하다가 효창공원역 30초 거리에 사는 지인 honeylee씨에게 “용문갈비집”이라는 키워드를 얻게 되어 검색해보고 향했다. 효창공원역에서 느린 걸음으로 10분 정도 안에 갈 수 있었는데 멀리서봐도 이미 간판에서 포스가 남달랐다. 저녁시간대라 대기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침 다행히 한 자리가 있었고...

서태지 25주년 기념 콘서트 늦은 후기 2

SEOTAIJI 25th Anniversary | TIME : TRAVELER  - 2017.09.02 (이어 적겠습니다..기억이 증발되어 힘겹게 쥐어짜는 중 입니다.) 오후 1시 오픈이던 굿즈샵은 12시 50분 오픈하기로 했단다. 밤샘한 매냐들의 소식을 들은 태지형 아니 서회장님의 특급 지시사항(이라고 굿즈샵 스탭팀장 아저씨가 말했다)….태..태지형이 우리 존재를 알고 있어!?!? 하악하악(진정해) 그리고 드디어 손에 넣은 LP와 굿즈들.  LP, 뱃지, 타월,  소주잔셋트..그리고 지인이 부탁한 품목들까지 결제하고 나니 70만원 가까이 되던...